미국에서 유학생이 받는 비자는 F-1 학생비자입니다. 하지만, F-1학생비자는 미국 내에서 경제활동을 크게 제한합니다. 그래서 일을 하고 싶더라도 캠퍼스 내에서만 일할 수 있고 학교 밖에서 일을 하려면 OPT나 CPT 같은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OPT와 CPT도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F-1학생비자로 미국에 가는 경우 여러모로 제한이 많습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유학을 한다고 하여 반드시 F-1 학생비자만 받아서 미국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을 할 수 있는 다른 비자들도 미국에서 공부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다른 비자들 중 O-1 예술가 비자는 음악, 미술, 체육 전공자들이 미국에서 공부도 하고 일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O-1 예술가 비자는 숫자에 제한이 없어 일년 중 아무 때나 접수가 가능하며 반드시 고용주 (Employer)를 필요로 하지 않고 에이전시 (Agency)가 스폰서를 설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 취업이 확실하지 상태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에이전시로 O-1비자를 받는 경우, 여러 레스트랑에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어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승인이 되면 최대 3년까지 유효하며 연장에 제한이 없어 O-1은 미국 체류기간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미술이나 음악 전공자가 O-1비자를 받아서 미국에 가는 경우 공부를 하면서 미국에서 공연이나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O-1비자를 받아 미국 유학을 가는 경우 공부를 하면서 여가시간이나 주말에 미국 내 회사들의 그래픽 디자인 일을 하여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연주자가 미국에 O-1비자로 입국하는 경우, 공연을 할 수도 있고 협연을 할 수도 있고 바이올린 과외나 수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개인의 이력에도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혹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주립대를 다니는 경우 등록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O-1비자의 경우 Dual Intent, 즉 미국에 이민을 할 가능성을 인정하는 비이민 비자로 일정 기간 거주를 하게 되면 거주한 주의 주민으로 주립대 등록금을 in-state으로 지불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F-1 학생비자로 10년을 있어도 외국인학생 (International Student)등록금을 지불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O-1비자를 받는 것이 F-1비자를 받는 것 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F-1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학교 입학 허가와 등록금을 낼 수 있는 재정 능력, 이전 그리고 이후에도 이민법을 위반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만 증명하면 됩니다. 하지만 O-1은 자신이 전공 분야에서 특출한 능력 (Extraordinary Ability)가 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혹은 유학을 결정했다면 자신이 O-1의 자격 조건을 충족시키는지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RYU & LEE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를 스폰서한 경험이 있는 에이전시와 함께 여러분의 O-1케이스를 진행합니다.

** 무료 O-1 자격 충족 여부 Evaluation- mail@ryuleelaw.com 으로 이력서를 보내주세요 (제목에 "O-1 Free Evaluation"이라고 적어주세요.) 

*** O-1에 대한 다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냉장고를 부탁해! O-1비자를 부탁해!" https://blog.naver.com/ryu_esq/221219082447
"O-1비자가 가능한 직종- 음악가" https://blog.naver.com/ryu_esq/221220448994
"O-1에이전시의 조건" https://blog.naver.com/ryu_esq/221219181115

"건축도 예술이다- 건축디자이너를 위한 O-1비자" https://blog.naver.com/ryu_esq/221220575388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15분만에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 내는 요리사들을 보면 "요리는 기술이 아닌 예술"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직접 먹어 보지는 못하지만 열정적으로 요리하는 모습과 제한된 재료에서 생각지도 못한 요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마도 그것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인기 요인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연주의 요리를 하는 샘킴 셰프와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중국음식도 먹고 싶게 만드는 이연복 셰프를 좋아합니다. 만약 이러한 요리사들이 미국에 와서 활동하고자 한다면 O-1예술가 비자가 적합합니다.

O-1 예술가 비자는 예술, 과학, 교육, 사업, 운동 분야에서 특출한 능력 (Extraordinary Ability)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주는 비자로 미국에서 경제 활동이 가능하도록 허락하는 비자입니다. 일반적으로 과학, 교육, 사업보다는 예술가들이 많은 혜택을 받기 때문에 "예술가 비자"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요리는 기술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와 이민국은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케이스가 승인이 됩니다.  


O-1 예술가 비자는 숫자에 제한이 없어 일년 중 아무 때나 접수가 가능하며 반드시 고용주 (Employer)를 필요로 하지 않고 에이전시 (Agency)가 스폰서를 설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 취업이 확실하지 상태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에이전시로 O-1비자를 받는 경우, 여러 레스트랑에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어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승인이 되면 최대 3년까지 유효하며 연장에 제한이 없어 O-1은 미국 체류기간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O-1비자가 가능한 다른 직종으로는 안무가, 무대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동물 조련사등이 있습니다. 

O-1 예술가의 배우자와 자녀들도 O-3로 미국 체류가 가능합니다. H-1B와 마찬가지로 O-1의 배우자는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자녀들은 미국 내 공립학교에서 수학이 가능합니다. 또한, F-1과 달리 일정 기간 거주하면 거주자로 인정받아 주립 대학교 학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O-1 예술가 비자를 받기 위해서 변호사는 예술가가 해당 예술 분야에서 특출한 능력 (Extraordinary Ability)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 때, 예술가의 수상 경력, 언론 노출, 그리고 다른 예술가들의 추천서, 전시회와 같은 이벤트 내용을 확인합니다. 요리사의 경우에는 일한 식당의 수준, 수상 경력, 언론 노출, 다른 요리사들이나 관련 업계 종사자의 추천서, 실제 요리 사진, 요리에 대한 평가등이 고려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요리사라면 누구든 큰 어려움 없이 O-1비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 김풍작가도 O-1을 받을 수 있겠지만 김풍작가는 요리사가 아닌 웹툰작가로 받는 것을 권합니다. 

RYU & LEE의 류지현 변호사는 미시건 주립 대학교에서 호텔경영 석사를 전공하면서 Hospitality Business분야 종사자들과 관련된 여러 비자 업무를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RYU & LEE는 레스토랑 개발 사업컨설팅과 마케팅 경험이 있는 Agency와 함께 요리사들의 O-1비자를지원하고 있습니다. O-1비자 관련 문의가 있다면 mail@ryuleelaw.com 혹은 Kakao Talk ID: ryuleeattorneys로 부탁드립니다.

** 무료 O-1 자격 충족 여부 Evaluation- ryuleeattorneys@gmail.com으로 이력서를 보내주세요 (제목에 "O-1 Free Evaluation"이라고 적어주세요.

*** O-1에 대한 다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냉장고를 부탁해! O-1비자를 부탁해!" https://blog.naver.com/ryu_esq/221219082447
"O-1비자가 가능한 직종- 음악가" https://blog.naver.com/ryu_esq/221220448994
"O-1에이전시의 조건" https://blog.naver.com/ryu_esq/221219181115

O-1은 "예술가 비자"라고 불리는 비이민비자로 예술, 과학, 사업, 운동에 특출한 능력 (Extraordinary Ability)를 가진 사람이 받을 수 있는 비자입니다. 이 비자는 승인되면 최대 3년까지 미국에서 자기가 특출한 능력을 가진 영역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연장에 제한이 없어 무제한 연장이 가능합니다. 많은 장점을 가진 O-1비자의 또 다른 장점은 굳이 고용주 (Employer)가 아닌 에이전시 (Agency)도 비자 스폰서를 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모든 에이전시가 O-1스폰서로서 자격을 갖춘 것은 아닙니다.

O-1스폰서를 위한 에이전시는 우선 회사와 개인이 모두 가능합니다. 단, 개인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만 가능합니다. 에이전시는 자신이 직접 해당 예술가를 고용할 수도 있고, 이 예술가를 고용하고자 하는 복수의 고용주를 대신하거나 외국 기업을 대신하여 O-1스폰서를 설 수도 있습니다. 

#O-1에이전시


에이전시가 반드시 예술가의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픽 디자이너에 대해 O-1을 스폰서 서려고 할 때 에이전시가 그래픽 디자인 사업에 관여가 되어 있을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민국은 에이전시가 미국에서 설립되어 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인지는 반드시 고려합니다. 또한, 에이전시가 여러 고용주를 대신하여 O-1을 스폰서 선다면 이를 증명하는 서류, 에이전시와 O-1예술가 사이의 계약서등을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RYU & LEE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를 스폰서한 경험이 있는 Agency와 함께 여러분의 O-1케이스를 진행합니다.





O-1비자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요리사 O-1 비자, "냉장고를 부탁해! O-1비자를 부탁해!" https://blog.naver.com/ryu_esq/221219082447

음악가 O-1 비자, "O-1비자가 가능한 직종- 음악가" https://blog.naver.com/ryu_esq/221220448994

건축 디자이너 O-1 비자, "건축도 예술이다" https://blog.naver.com/ryu_esq/221220575388


무료 O-1자격 충족 여부 Evaluation - 이력서를 "mail@ryuleelaw.com"로 보내주세요. (제목에 "O-1 Free Evaluation"이라고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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