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신청서 접수를 기다리는 분들은 매달 15일 전후 발표되는 Visa Bulletin의 내용에 예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지금처럼 거의 진전이 없는 경우,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극심합니다. Visa Bulletin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이민 신청자 입장에서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Visa Bulletin은 대기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 절대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Visa Bulletin에 나온 영주권이 승인될 수 있는 날짜(Final Action Date)에서 자신의 우선순위날짜 (Priority Date)간 차이를 단순계산하여 대기 시간을 예상합니다. 하지만, 영주권 신청서가 접수되지도 않은 상황이라면 영주권이 승인될 수 있는 날짜 (Final Action Date)는 종종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영주권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는 날짜 (Dates for Filing)과 자신의 우선순위날짜 간 차이가 6달이라고 해서 6달 후에 영주권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는 Visa Bulletin에서 Backlog뿐만 아니라 Retrogression (우선일자 후퇴)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Visa Bulletin의 영주권이 승인될 수 있는 날짜 (Final Action Date)는 동일한 속도로 진행된다 --> 절대 아닙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어떤 분들은 Visa Bulletin의 영주권이 승인될 수 있는 날짜 (Final Action Date)은 동일한 속도로 진행된다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비록 미국이 발급할 수 있는 영주권의 숫자는 매년 한정되어 있지만 영주권 청원서는 무제한으로 접수되고 승인됩니다. 따라서, 접수되는 영주권 청원서의 숫자와 승인되는 숫자를 예상할 수 없고, 그 숫자가 매년 다를 때에는 영주권이 승인될 수 있는 날짜 (Final Action Date)역시 규칙적이기 보다는 국무성의 계산에 따라 매번 달라집니다.
Visa Bulletin의 영주권이 승인될 수 있는 날짜 (Final Action Date)이 되면 영주권은 바로 나온다 -->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영주권 신청서가 접수되어 있고 우선순위날짜가 영주권인이 승인될 수 있는 날짜 (Final Action Date)이전이 되었다면 영주권이 승인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집니다. 하지만, 영주권이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변수들에 의해 실제 영주권이 나오는 날짜는 다를 수 있습니다. 비자 인터뷰를 기다리는 경우에도 각국의 미국 대사관의 사정에 따라 인터뷰 날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주권이 이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영주권이 곧 나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류변호사의 류튜브] 미국영주권 문호, 줄서서 기다리면 차례가 올까요?◀◀
류지현 이민법 변호사는 Ryu Law Firm의 대표 변호사입니다. 미국이민변호사협회 (AILA)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류지현 이민법 변호사는 이민법 만큼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법률 분야는 없다고 믿고 케이스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류지현 변호사는 또한 한국의 동아일보와 미국의 미주경제에서 미국 이민 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지속적인 컬럼 게재로 이민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류지현 변호사는 이민자, 엄마 그리고 변호사로 여성과 어린이들과 관련된 사회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위한 무료 법률 활동과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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